韓国の家庭医療学会誌を材料に韓国語の学習と家庭医療の生涯教育の二兎を追うブログ。

2010年4月14日水曜日

韓国で抗生剤の使用量急減

Dailymedi から次のようなニュース。審評院(健康保険審査評価院)では、2006年から抗生剤の使用の公開をしていたのですね。抗菌薬スチュワードネスの観点では素晴らしいことで、オンライン請求が整備された賜物です。しかし、日本の場合、請求病名の問題を解決しないと、正確なデータが集積されないこと現状でも医学的に常識外れの査定がされることなどが解決されないまま日本でも導入されると、一抹の不安も感じます。


항생제 처방 급감…내과>가정의학>ENT 順
심평원, 항생제 처방률 공개 이후 최대 폭 감소
抗生物質を処方急減...内科>家庭医学> ENT顺
審評院、抗生物質の処方率の公開以来、最大幅の減少

지난해(2009년) 항생제 처방률이 2006년 최초 공개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진료과목중에는 내과가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昨年(2009年)の抗生物質を処方率は2006年の初公開以来、最も大幅に減少しており、診療科目の中には内科が最も大きく減ったことが分かった。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9년 하반기 의료기관별 항생제 처방률(급성상기도감염)과 주사제 처방률 등의 평가결과를 9일 공개했다.
健康保険審査評価院は、2009年の下半期の医療機関別の抗生物質の処方率(急性上気道感染症)と注射剤処方率等の評価の結果を9日公開した。

평가결과에 따르면 2009년 하반기 의원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51.10%로 전년 하반기에 비해 5.17% 감소했다.
評価結果によると、2009年の後半議員の急性上気道感染症抗生物質を処方率は51.10%で、前年下半期に比べて5.17%減少した。

특히 주요 진료과 중 내과가 5.75%, 가정의학과 5.55%, 이비인후과 5.15%, 소아청소년과 4.91%, 외과 2.84% 순으로 줄었다.
特に主要な診療科のうち内科が5.75%、家庭医学科5.55%、耳鼻咽喉科の5.15%、小児青少年科4.91%、外科2.84%の順に減少した。

지역별로 보면 광주(62.42% → 54.20%, 8.22%)가 가장 크게 떨어졌고, 전남(7.83%), 경남(6.40%), 제주(2.22%) 순으로 전 지역에서 감소했지만 지역 간 차이는 여전히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地域別に見ると、広州(62.42%→54.20%、8.22%)が最も大きく落ち、全羅南道(7.83 %)、慶尚南道(6.40%)、済州(2.22%)の順に全地域で減少したものの、地域間の差は依然としてあることが分かった。

동일 진료과목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외과(제주65.8%, 충남 33.0%), 소아청소년과(전남 57.0%, 제주 29.6%) 등 진료과목별로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同一診療科でも地域によって差があり、外科(済州65.8%、忠清南道33.0% )、小児青少年科(全南57.0%、済州29.6%)などの診療科目別に改善の余地が多いことが分かった。

이번,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감소는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 정보 제공 등의 활동과 포스터 배포, 평가정보 이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今回、急性上気道感染症の抗生物質処方率の減少は、抗生物質を処方率が高い施設を対象に、継続的な管理、情報提供などの活動とポスターの配布、評価情報の利用の増加などの影響と推定される。

지속적으로 항생제 처방률이 높아 추가통보 대상이 된 기관의 처방률 감소는 10.29%로 의료계의 개선노력도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持続的に抗生物質を処方率が高く、より多くの助言の対象となった機関の処方率の減少は、10.29%で、医療界の改善努力にもかなりの部分貢献しているようだ。

심평원은 감소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평가결과의 신속한 제공, 상담 및 교육 실시 등으로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지원하고, 보도 등을 통해 올바른 항생제 사용에 대한 국민 홍보를 계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審評院は減少が持続できるように、適時性の評価結果の迅速な提供、相談、および教育の実施などで、医療機関の自律的な改善の努力を支援し、新聞などを通じて、適切な抗生物質の使用のための国民広報を継続して推進していく予定だ。

한편, ‘09년 하반기 주사제 처방률은 의원의 경우 전년 하반기에 비해 1.38%감소했으나 23.85%로 여전히 높았다.
一方、'09年後半に注射剤の処方率は、議員の場合、前年下半期に比べて1.38%減少したが、23.85%と依然として高かった。

지역별로도 주사제 처방률 차이가 있어 경남(33.85%), 전남(33.21%), 경북(31.04%) 순으로 높고, 광주(19.99%), 경기(19.54%), 서울(18.33%) 순으로 낮았다.
地域別でも注射剤処方率の差があり、慶南(33.85%)、全羅南道(33.21%)、慶尚北道(31.04%)の順に高く、 、光州(19.99%)、京畿(19.54%)、ソウル(18.33%)の順で低かった。

진료과목별로 보면 소아청소년과 주사제 처방률은 4.51%이고 외과는 43.02%였다.
診療科目別にみると、小児青少年科注射剤の処方率は4.51%であり、外科医は43.02%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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