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家庭医療学会誌を材料に韓国語の学習と家庭医療の生涯教育の二兎を追うブログ。

2009年11月1日日曜日

毀誉褒貶【훼예포폄】:広報と報道の違い

北朝鮮では、新型インフルエンザが発生していない今から万全を期した対策がうたれているようです。
新型毒感防疫事業 活発히 展開 (平壌 10月 30日発 朝鮮中央通信)

新型毒感이 発生하지 않은 朝鮮에서 伝染病予防事業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該当機関들에서는 新型毒感비루스의 浸湿을 막기 為한 検疫体系를 完備하고 予防과 治療에 必要한 万端의 準備를 갖추고있다.

国家非常防疫委員会에서는 中央으로부터 地方의 保健機関에 이르기까지 整然한 通報体系와 疫学情報交換体系를 세워놓았으며 通報되는 些少한 兆候도 놓치지 않고 対策을 세우기 為한 事業을 正常的으로 하고있다.

保健省中央衛生防疫所를 비롯한 各級防疫単位들에서 技術講習을 여러차례 組織하여 一群들의 実務的資質과 役割을 높이도록 하였으며 伝染病監視地点들을 늘이고 必要한 医薬品, 設備들을 갖추어놓는 등 全国的範囲에서 防疫網을 더욱 拡大強化하였다.

住民들에 対한 健康検診과 衛生宣伝事業이 活発히 벌어지고있는것과 함께 疑心되는 患者들에 対한 実験検査를 비롯하여 新型毒感의 予防과 治療를 為한 科学研究事業이 深化되고있다.

또한 朝鮮과 地理的으로 가까운 나라와 地域에서 新型毒感感染者들이 継続 늘어나고있는 状況에 対処하여 飛行場, 貿易港, 国境哨所들에서 検疫事業이 보다 強化되고있다.

獣医防疫機関들에서도 돼지를 비롯한 집짐승들에 対한 飼養管理에서 衛生防疫規範을 厳格히 遵守해나가도록 対策을 세우고있다.(끝)
http://www.kcna.co.jp/calendar/2009/10/10-30/2009-1030-004.html
明らかに自画自賛の政府広報ですね。国と一体だから仕様がないですね。日本でさえ、粗大ゴミの報道は、自社に関しては毀誉ばかりですからね、部外者に関しては褒貶を煽っているのに…。
それはさておき、北朝鮮の朝鮮語は、用言に漢語の使用頻度が少ない印象がありますね。新型インフルエンザは外来語を導入せず、新型毒感の語を使用しております。当然と言えば、当然。なんたって、北には、在朝米軍は居ませんからね…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