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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利と暴利
今日は手抜きで、中央日報のコラム「噴水台 분수대」から一部をコピペ。
원금에 이자를 붙여 다시 원금화하고, 여기에 이자를 또 붙이는 복리(複利)는 두 얼굴의 곱셈이다. 저축하는 사람에겐 복을 주는 복리(福利)요, 빚을 못 갚는 사람에겐 고통을 주는 폭리(暴利)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가장 강력한 힘은 핵폭탄이 아니라 복리”이고 “복리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그가 진짜 그런 말을 했는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복리의 위력을 잘 표현한 말인 것만은 확실하다.
元金に利子を付けてまた元金化して、ここに利子をまた付ける複利は2つの顔の掛け算だ。貯蓄する人には福を与える福利で、借金を返すことができない人には苦痛を与える暴利だ。アルベルト・アインシュタインが「最も強い力は核爆弾ではなく複利」で「複利は人類の最も偉大な発明品」といったという説もある。彼が本当にそんなことを言ったかは疑わしいが、 複利の威力をよく表した言葉であることだけは確かだ。
복리는 계산기 없이 셈하기 힘들다. 그래서 개발된 것이 속셈 법칙이다. 원금의 두 배를 만드는 기간과 금리를 아주 쉽게 산출해주는 ‘72의 법칙(the Rule of 72)’이 대표적이다. 예를 들어 연 6% 금리의 예금이 두 배로 늘어나는 시간을 알아보려면 72를 6으로 나누면 된다. 답은 12(년)이다. 72의 법칙은 15세기 이탈리아 수학자 루카 파치올리가 원리 설명 없이 이용법만 소개했다. 이전부터 사용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수학이 발달한 뒤엔 더욱 정교한 ‘69.3의 법칙’으로 다듬어졌다. 하지만 근사값을 쉽게 얻을 수 있는 72의 법칙은 여전히 애용된다. 원금을 3배와 4배로 각각 만드는 ‘114의 법칙’과 ‘144의 법칙’은 유사 발명품이다.
複利は電卓なしに数えにくい。それで開発されたのが暗算のための法則だ。元金を2倍にする期間と金利を非常に容易に算出してくれる「72の法則」(the Rule of 72)が代表的だ。例えば年間6%金利の預金が2倍に増える時間を調べるためには72を6で割ればばよい。答は12(年)だ。72の法則は15世紀のイタリア数学者ルカ・パチョーリが原理説明なしに利用法だけ紹介した。以前から使われていた可能性が高いという話だ。数学が発達した後にはもっと精巧な 「69.3の法則」に整えられた。しかし近似値を簡単に得ることができる72の法則は依然として愛用されている。元金をそれぞれ3倍と4倍にする「114 の法則」と「144の法則」は類似発明品だ。
【今日の単語】복と読む漢字には、卜、伏、服、復、腹、福、複などがあります。このハングルは、ぽっこりお腹を気にして片足でそーっと体重計に載る姿に見えます。体重も複利で増えたら、怖いですね…복리 【複利】
복리 【福利】
폭리 【暴利】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법칙 【法則】
루카 파치올리 Luca Paci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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